홍콩텔레컴의 상반기 순익이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등 외신은 지난 9월말 마감한 홍콩텔레컴의 이번 회계연도 상반기 결산결과, 48억1천만홍콩달러(6억2천2백만달러)의 순익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41억9천만홍콩달러에 비해 15%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홍콩텔레컴의 매출도 일반전화 및 팩스 수요증가에 힘입어 작년동기의 1백 32억9천만홍콩달러에서 이번 상반기에 9.6% 증가한 1백45억7천만홍콩달러를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같은 매출상승 국면이 이번 회계연도에 계속될 것으로전망했다. <허의원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세제 풀어놓으신 분?”… 호주 해안가 뒤덮은 새하얀 '거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