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세가 엔터프라이지스사가 32비트 가정용 게임기 "세가 새턴"의 미국시장 판매가격을 3백달러 이하로 내렸다.
"일본경제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세가는 미국에서 판매가 부진한 "세 가새턴"의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가격을 현재의 3백45달러에서 2백99달러로 낮추기로 했다.
한편 세가의 경쟁업체인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SCE)는 자사 게임기 플레이 스테이션"의 미국 판매가격을 2백99달러로 이미 낮췄다.
〈심규호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영화 같은 탈옥... 인도네시아 교도소서 50여 명 넘게 도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