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샤프사가 초소형, 초경량 PHS전화기를 시판한다고 "일본경제신문" 이최근 보도했다.
샤프가 개발한 "JD P2"는 무게 95g, 부피 98cc의 업계 최소형 PHS전화기 이다. 이 제품은 5시간 정도 연속통화가 가능하고, 연속대기 가능시간은 4백시간 정도로 가격은 4만5천8백엔이다.
한편 샤프는 손으로 잡는 부분을 섬세하게 디자인하여 휴대감을 살린 "JD P3"도 동시에 시판한다. 이 제품의 가격은 4만2천8백엔. <심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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