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는 미국 람트론 인터내셔널사로부터 F램(불휘발성 강유 전체 메모리)기술을 도입, 1MB, 16MB제품을 공동개발키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 이최근 보도했다.
후지쯔는 휴대형 PC나 휴대전화용으로 98년 1MB F램을 상품화, 자사 브랜 드로 판매하는 한편 람트론사에 OEM 공급한다.
람트론의 F램은 D램의 고속읽기 기능과 롬의 불휘발성 특성을 모두 갖추고있다. 일본이 미국업체에서 F램 기술을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4번째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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