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메디슨 알리기" 부심

*-메디슨은 의료기기 업체로는 처음으로 이민화사장이 직접 CF에 출연、 수억원을 들여 TV에 기업 이미지광고를 연속으로 실시한데 이어 최근 한국과 학기술원(KAIST)에 25억원을 투자、 첨단의료기기의 설계기술 습득 및 전문 인력양성을 목표로 하는 "의공학연구센터"를 설립하는 등 "메디슨 알리기"에 부심. 이는 메디슨이 오는 12월 기업공개를 앞두고 자체적으로 실시한 인지도조 사에서 의료계관계자를 제외한 일반인들은 메디슨이라는 업체를 거의 모르는것으로 나타났기 때문.

이와 관련, 메디슨의 한 관계자는 "의료취약지역과 후진국 등을 대상으로 의료장비 무상기증운동전개 및 의료용레이저사업신규진출、 컬러초음파개발등굵직한 사안들을 하반기에 집중발표한데 힘입어 최근 메디슨 인지도가 점차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상장도 예정대로 잘 진행되지 않겠느냐"고 나름대로 자신감을 피력.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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