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전화에 대한 경쟁체제가 도입되면서 공정경쟁을 위한 핵심요소로 부각 되고 있는 서비스제공업체별 사전등록제가 일러도 98년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보인다. 21일 한국통신 우승술 경영전략실장은 "현재 국내에 보급돼 있는 교환기 가운데 사전등록이 당장 가능한 AXE-10기종은 전체의 8%에 불과하며 교환기 를전면교체해야 가능한 M10CN기종이 21%에 달하고 있어 사전등록제의 조기실현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전체의 71%를 차지하고 있는 5ESS、 S-1240、 TDX、 1AESS 등 교환기 의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 적용이 가능한 기종도 경쟁사업자와 개발비부담.실 시시기 등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해 98년 실시도 불투명한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통신은 이에 따라 시행가능한 교환기종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방안 을마련해 기존교환기로 가능한 기종은 97년부터 사전등록제를 실시하나 SW개 발이 필요한 기종은 98년~99년경에、 교환기 교체가 필요한 기종은 2000년대초에 가서 실시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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