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이종훈)은 중전기기 중소기업의 기술력향상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93년 6월부터 95년말까지 기술개발자금으로 5백50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오는 96년부터 97년 말까지 2년간 5백70억원을 추가로 지원키 로했다. 이에 따라 한전은 *보유기술 무상제공 및 사업화에 96년 4억원、 97년 5억원을 *기술지도 및 생산활동에 96년 1백억원、 97년 1백억원을 *자동화 정보화 기술개발에 96년 30억원、 97년 30억원을 *협력연구개발 및 시공기술개발에 96년 1백10억원、97년 70억원을 각각 지원키로 했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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