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토추상사가 CD롬 소프트웨어사업에 본격 참여한다고 일본경제신문 이 최근 보도했다.
이토추는 최근 확대 일로에 있는 PC 및 게임용 CD롬 SW시장을 겨냥, 미타 임워너(TW)사를 비롯 국내외 업체들의 게임SW중 유망 제품을 선정, 자사브랜 드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토추는 우선 연말에서 내년 초에 걸쳐 게임 중심의 PC용 CD롬 SW 7,8종을 시판하고 내년 초에는 게임기용 CD롬 SW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 토추는 PC용과 게임기용을 합쳐 2년후 약 60만개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토추는 소프트뱅크, 카테너 등과 계약을 맺고 이들의 유통망 을통해 PC용 게임SW를, 소니와 세가의 판매망을 이용해서는 게임기용 소프트 웨어를 판매할 예정이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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