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정장호)이 최근 서류없는 사무실을 실현하기 위해 "문 서버리기 운동"을 전개.
이 회사는 "회사가 문서를 버리면 버릴수록 회사는 그 만큼 살이 찐다"며 모든 임원에게 "회사 존폐와 관련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버리라"고 강력히지시. 이에 따라 임직원들은 필요없는 서류를 분류해 폐기 처분하느라 한동안 부산했는데 회사측은 이 운동으로 연간 20%정도의 문서관리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
회사측은 아울러 모든 임직원이 사내통신망을 생활화하도록 전자결재실적.
사내통신망사용실적.광파일화이용 등을 평가하는 한편 "자유게시판" "개별 통신" 등 사내통신망의 메뉴를 다양화했다는 것.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이번 운동으로 2.5톤 트럭 3대분에 이르는 서류 를버리고 나니 사무실분위기가 예전보다 휠씬 쾌적해 졌다"고 피력.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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