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PC업체들은 "윈도즈3.1"이 탑재된 PC를 오는 15일부터 12월31일까 지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일본어판 윈도즈 95를 무료로 교환해줄 계획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NEC、 후지쯔、 일IBM、 도시바、 앱슨판매(주)、 히타치제작소、 미쓰비시전기 델 컴퓨터、 일본올리베티、 일유니시스 등 대부분의 PC업체들은 일본어판 "윈도즈95"가 11월말이나 12월초에 출시됨에 따라 12월말 이전에 윈도즈3.1 을 내장한 PC를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윈도즈 3.1"을 "윈도즈95" 로교체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용 플로피 디스크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일본 컴퓨터업체들의 이같은 움직임은 윈도즈95 일본어판 출시가 늦어짐에따라 나타날 수 있는 PC판매 부진현상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일본에서는 연말연휴 이전이 최대의 컴퓨터 판매호황기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아이폰17 프로 맥스, 기존보다 더 두꺼워진다… “배터리 때문”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정신 못 차린 '소녀상 조롱' 美 유튜버… 재판서 “한국은 미국 속국” 망언
-
9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10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