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한솔그룹에 전격인수된 사실을 전혀 모르고있던 옥소리 홍보실 관계자들은 언론에서 이 사실을 인지하고 이를 확인하느라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연출해 옥소리 매각작업이 은밀히 이루어졌음을 암시.
추석연휴로 비상연락망도 가동이 안된 탓도 있지만 김범훈 옥소리 사장이 회사 매각작업을 극비에 붙이고 독단으로 처리해 회사 고위관계자들도 매각 소식을 언론을 통해 들었을 정도.
옥소리 홍보실의 한 관계자는 "김사장이 지난 7일 황급히 중역을 대동하고 모처로 이동해 이상하다는 점을 감지했으나 김사장이 그날 프랑스로 출국해 회사 매각은 생각지도 못했다"고 밝히면서 "한솔이 한화통신을 매입할 때 옥 소리 인수도 제시한 것으로 안다"고 전언.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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