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무환경이 점차 그룹웨어를 기반으로 한 클라이언트 서버(CS)형 사무자동화(OA)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의 지능형빌딩인 포스코센 터가 그룹웨어 "마이포스(MIPOS)"를 빌딩자동화(BA)에 연계시켜 관심을 끌고있다. "마이포스"는 포스데이타(대표 장문현)가 자체 개발한 윈도즈용 그룹웨어로CS환경에서 문자.음성.화상 등 멀티미디어를 지원하는 기업용 OA시스템.
포스코센터는 "마이포스"를 이용、 국내 최초로 BA시스템과 OA시스템의 연동을 시도했다.
"마이포스"는 통합메뉴를 구성、 포스코센터에 구축된 지능형빌딩시스템(I BS)의 사용자인터페이스로 작동할 수 있다. 또 워드프로세서.스프레드시트.
데이터베이스등 기본적인 OA시스템을 지원함으로써 일반행정지원.종합일정관리.편의정보제공.공용시설이용관리 등을 가능케 했다.
일반행정지원분야에서 "마이포스"는 포스코센터내의 회의실예약과 공조.조 명.시건자동처리 등을 서비스한다.
종합일정관리분야에서는 부서내 공통행사 또는 개인업무일정을 개인스케줄 에자동통보하여 업무추진의 효율화를 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뉴스.기상.예 약.금융.원격진단.검진예약 등 편의정보를 PC통신이나 TV영상을 통해 제공한 다. 편의정보제공과 공용시설 이용관리분야에서 "마이포스"는 내방자출입안내.
케이블TV를통한 식당이용현황파악에서부터 건강상담 및 진료의뢰 등에 활용 된다. 회의참석 외부인사를 회의실예약정보에 따라 안내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BA.OA시스템의 연합은 상호연동관계하에서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새로운 근무환경을 구축、 기업의 리엔지니어링차원에서 효율적인 생산활동을 가능케 해준다는 것이다.
포스데이타 김용근CS사업부장은 "BA시스템과 그룹웨어의 연계는 전세계적 으로도 유례가 드문 일"이라며 "이같은 기업환경이 점차 싹을 틔우고 있는국내상황에서 포스코센터는 선구자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데이타는 한국은행.조흥은행을 포함한 금융계.관공서 및 일반기업체 등과 이같은 시스템구축을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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