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자본재산업 육성방안과 관련、 설립을 추진중인 기계류할부 금융회사가 내년초부터 업무를 개시토록 추진하기로 했다.
박운서 통산부차관은 7일 오전 팔래스호텔에서 대우중공업 삼성중공업 한국중공업 등 14개 기계류할부금융회사 출자기업 사장단과 조찬간담회를 갖고그같은 추진일정을 밝혔다.
이 회사는 45개 안팎의 대.중소기업이 출자、 7백억~8백억원의 자본금 규모로 출범하게 된다.
한편 통산부는 이 기계류할부금융회사의 대표이사는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해선임하고 오는 10월중 재정경제원에 법인설립 내인가를 받고 11월중 본인가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모 인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