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진 아남그룹회장은 6일 오전 필리핀 말라카낭대통령궁으로 라모스대통 령을 예방、 반도체 및 주파수공용통신(TRS)을 비롯한 정보통신분야의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서로 협력키로 했다.
라모스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아남의 필리핀첨단산업육성을 치하하고 라구나반도체공단기공식에 각별한 관심을 표명하며 앞으로 더욱 많은 투자와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김주진회장은 AAP(Amkor Anam Pilipinas)가 필리핀 수출증대와 첨단 기술인력양성과 고용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향후 정보 통신분야에서도 필리핀이 아남의 아시아권수출기지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라모스대통령과 김회장과의 만남은 지난 93년 김회장이 필리핀을 방문한 이후 이번이 4번째다. <김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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