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가 한국통신에 114자동안내시스템(EDS)용으로 국산 주전산기를 공급한다.
현대전자는 최근 한국통신에서 실시한 114 자동안내시스템용 국산주전산기 입찰에 참여、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114자동안내시스템용 국산주전산기는 삼성전자와 대우통신에서 주로공급해왔으며 현대가 참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는 이번에 공급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충남북、 전남북、 강원、 제주 、대구 등의 7개 주요전화국에 모두 14대의 타이컴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114자동안내시 질의용.자료처리용 서버로 활용될 예정이다.
<장길수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