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가 한국통신에 114자동안내시스템(EDS)용으로 국산 주전산기를 공급한다.
현대전자는 최근 한국통신에서 실시한 114 자동안내시스템용 국산주전산기 입찰에 참여、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114자동안내시스템용 국산주전산기는 삼성전자와 대우통신에서 주로공급해왔으며 현대가 참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는 이번에 공급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충남북、 전남북、 강원、 제주 、대구 등의 7개 주요전화국에 모두 14대의 타이컴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114자동안내시 질의용.자료처리용 서버로 활용될 예정이다.
<장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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