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전자(대표 이교식)가 국내 처음으로 DSVD(Digital Simultaneous Voice & Data)기법을 채용한 사운드.팩스모뎀 겸용 복합카드(모델명 게임 하이웨이 를 개발、 출시했다.
5일 서한전자는 2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 1년간의 연구끝에 미국 TI사 의범용 DSP칩인 "320C52"에다 자사가 미국 연구소를 통해 개발한 DSVD기법을 채용해 음성과 데이터를 동시에 송수신할 수 있는 사운드.팩스모뎀 겸용 복합카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6비트 사운드카드의 역할을 하면서 28.8Kbps급의 팩스모뎀 기능도 수행한다.
특히 이 제품은 하나의 전화선을 통해 음성과 데이터를 동시에 송수신할 수있어 화상회의、 전화기、 팩스 등에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서한전자의 설명이다. 서한전자는 "게임하이웨이"에 웨이브테이블방식의 음원을 제공하는 업그레 이드 모델도 올 연말까지 개발키로 했다.
서한전자는 이 제품을 장당 12만원에 이달 중순께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갈계획이다. 서한전자는 또 DSVD기법을 이용해 가정용기기 전화기등 독립형 제품의 개발에도 적극 나서는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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