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생명, 그 영원한 신비 "생존을 위한 통신"(KBS1 밤 10시15분)동물과 식물은 신기한 수단을 통해 세상을 보며 서로 교신을 취한다. 꽃은 곤충을 위한 안내소를 가지고 있다. 꽃은 꿀로 곤충을 유인하는데 그 신호는곤충의 눈으로만 감지될 수 있다. 돌고래는 깊은 바다속에서도 가족이나 친구가 아픈것을 알 수 있다. 생명체는 지구 환경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통신방법을 개발 해냈을까?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생명체의 정보와 통신의 역할을알아본다.
<>역사 속으로의 여행 "흥선대원군"(EBS 밤 9시35분)구한말 안동 김씨 세도정치 속에 기울어가던 이 나라의 운명을 다시 일으키고자 불우한 여건을 딛고 정치의 전면에 등장한 흥선대원군 이하응. 대원군집권기간 우리나라가 취한 대내.외적 정책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되짚어 보고 그의 집권 이후 정세의 변화도 그려본다.
<>인생을 걸고 "영원한 소리꾼 박동진"(KBS1 밤 11시45분)걸쭉한 즉흥사 설, 현장을 휘어 잡는 재담, 욕설 등으로 국악계를 울리고 웃기는 명창 박동 진 옹의 삶과 사랑, 그리고 소리판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본다. 귀성이라는 칭호를 듣기까지 박옹이 풀어 놓은 소리꾼의 80인생을 통해 그가 인생을 걸고 이루어 온 것은 무엇이고 그것은 어떤 의미를 갖는지 들어본다.
-드라마 <>서궁(KBS2 밤 9시50분) 중전은 아버지인 김제남을 불러 축재로 인해 익명서에 이름이 오른 사실을크게 꾸짖으며 대책을 지시하고 선조에게는 엄한 조사를 해야한다며 항변한 다. 이에 선조는 은밀하게 내관을 시켜 김제남의 집 곳간을 조사케 하는데과연 텅빈 곳간인지라 익명서 사건은 무고로 결론짓는다. 개시는 즉시 이이 첨과 연락해 중전에게 반격을 가할 계책을 마련하는데….
<>여(MBC 밤 9시50분) 괴성을 지르며 뭔가 말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순임의 모습이 비참하기만해 영임은 속이 상한다. 용설은 등산하러 집을 나서다가 마침 등산하러 가던 성 혁을 우연히 만난다. 성혁이 관악산이라고 방향을 말하자 도봉산에 가는 길이던 용설은 같은 방향이라며 거짓말을 하고 좋아한다.
많이 본 뉴스
-
1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2
코웨이, 10년만에 음식물처리기 시장 재진입 '시동'
-
3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4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5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6
속보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
-
7
서울시, '한강버스' 2척 첫 진수…해상시험 등 거쳐 12월 한강 인도
-
8
이재명, 위증교사 1심 재판서 무죄
-
9
'각형 배터리' 수요 급증…이노메트리, 특화 검사로 공략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