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샤프사가 싱가포르에 반도체설계센터를 개설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샤프 일렉트로닉스 싱가포르내에 설치된 설계센터는 아세안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지역내 반도체 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주문형 반도체(ASIC)등의 설계.
기술지원업무를담당하며 현지채용 기술자를 일본에서 연수시키고 내년부터 업무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샤프는 현재 미국 독일 및 대만에 고객지원을 위한 반도체설계센터를 두고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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