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필립스사가 CD-I용 인터네트 브라우저 모뎀을 선보인다고 영국 로이터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필립스는 자사 멀티미디어인 CD-I(대화형 CD)에 대한 일반의지원을 끌어내기 위해 CD-I 플레이어 사용자들을 위한 인터네트 브라우저를발표할 계획이다.
모뎀 형태로 된 필립스의 CD-I용 인터네트 브라우저를 사용할 경우 TV 수상기로 인터네트에 접속、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금까지의 인터네트 브라우저는 컴퓨터에서만 운용돼 인터네트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PC가 있어야 가능했다.
따라서 필립스가 CD-I용 인터네트 브라우저를 출시할 경우 PC용 브라우저 와인터네트 시장 쟁탈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필립스는 CD-I용 인터네트 브라우저를 오는 10월 영국시장에서 처음 출시한 다음 다른 나라로 확대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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