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제무역재판소(CIT)의 재조사 지시에 따라 상무부가 24일(미국시 간) 발표한 한국산 D램반도체에 대한 덤핑마진율 원심 재판정결과와 관련、 국내반도체3사가 서로 대조적인 반응을 보여 주목.
최근 1차 연례재심 예비판정에서 가장 높은 마진판정을 받아 긴장했던 삼성전자는 이번 판정에서 0.5% 이하의 미소판정을 받고 축제분위기를 연출하고있는 것과 달리 현대와 LG는 향후 대응책을 숙의하는 무거운 모습.
특히 현대와 LG는 바로 얼마전에 자사들에게 미소판정을 내린 상무부가 며칠이 안돼 이를 뒤집는 결과를 발표한데 대해 저의와 기준이 의심스럽다며 몹시 못마땅한 표정.
이에 대해 업계의 한 전문가는 "원심과 1차 연례재심결과가 다른 것은 조사대상기간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이번 원심재판정에서 LG와현대도 93년의 원심판정보다 낮은 마진율을 받았기 때문에 11월에 있을 1차 연례재심확정판정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
<김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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