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이 러시아 스타브로폴주 키슬로봇스크시 통신망 현대화 계획에 참여한다. 24일 LG정보통신(대표 정장호)은 러시아 스타브로폴주 통신청과 1만선、 3백만달러 규모의 교환기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5년간 15만회선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LG정보통신이 공급하는 제품은 12만회선급의 대용량 교환기인 STAR EX-TX1<사진>으로 ISDN기능등 각종 첨단서비스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이 기종은 지난 93년 6월 국내 처음 러시아 시마라지역에 공급、 성공적으 로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 스타브로폴주의 수도인 스타브로폴시에도곱급한바 있는 제품이다.
LG정보통신은 이번에 계약한 시스템을 올해말부터 공급、 설치를 시작해 내년중 완료할 예정으로 앞으로 키슬로봇스크 현지 기술자들을 초청해 기술 전수교육을 실시하는 등 양국간 통신협력을 강화하고 주변 타지역으로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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