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재, 국내 처음 컴퓨터범죄보험 시판

컴퓨터범죄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보상해 주는 컴퓨터범죄보험이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다.

동양화재는 21일 각 기업체에서 컴퓨터를 통한 전자결제가 보편화되면서 컴 퓨터聖범죄가 증가추세에 있음을 감안、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컴퓨터범죄보 험을 개발해 오는 9월말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양화재는 지난 3월 영국 로이드사의 컴퓨터범죄보험약관을 입수해 번역작업을 거의 마무리지었으며 앞으로 수요전망 등 시장조사를 마친 후 다음달 보험감독원에 상품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컴퓨터범죄보험은 기업체의 직원이나 제3자가 고의적인 전산조작으로 회사에 금전적 손실을 입히는 경우 그로 인한 회사의 피해를 보상해 주는 보험상품 이다. 동양화재는 고의가 아닌 직원들의 컴퓨터조작실수로 인한 금전적 피해도 보상해 주기 위해 직원의 과실행위는 특약으로 담보할 계획이다.

현재 직원의 부정행위로 인한 손해 등 금융거래상의 손실에 대해 포괄보상을 해주는 금융기관범죄종합보험이 있으나 가입대상이 은행.단자회사 등 금융기관에 한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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