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이종훈)은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발전소 주변지역 전기요금 보조、 주민복지 기금 융자、 기업유치 지원사업 등 지역주민 및지역기업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펴나가기로 했다.
이처럼 한전이 지역주민 및 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은 지방자치제 실시에 따라 지역기업 및 지역주민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줌으로써 공기업으로서의 기업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전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을 위해 최근 발전소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시행 령을 개정、지원금 규모를 전기판매 수익금의 0.5%에서 0.8%로 상향 조정 하고 원전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전기요금 중 월 1백㎻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해 주고 연리 3%、 2년 거치 3년 상환조건으로 5백만원까지 주민복지자금 을 융자해 주기로 했다.
또 시설용량 1백만㎻급 발전소 주변지역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연리 3%、 2년 거치 3년 상환 조건으로 2천만원까지 대출해 주기로 했으며 발전소 주변지역 교사 중 육영 및 전력사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교사를 선발、 일정금액 을 연구보조비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전은 지역 지원사업을 담당할 위촉위원을 증원、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지원사업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김병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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