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가 차세대영상표시장치로 기대되는 PDP(플라즈마 디스플레 이 패널)의 판매확대에 적극 나선다고 "일경산업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쓰비시는 우선 PDP이용 시스템의 올 판매목표를 전년도의 2배규모 인 2천대로 결정했다.
이 회사는 판매확대를 통해 1년정도 앞서 PDP사업에 나선 후지쯔를 추격、 그 격차를 줄여나갈 방침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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