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휴렛패커드(HP)가 지난 7월에 마감된 3.4분기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가 증가한 5억7천6백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미"월스트리트 저널 "지가 최근 보도했다.
HP는 이 기간동안 매출이 28%가 늘어난 77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주액도 80 억달러로 33%가 증가、 올들어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HP의 이러한 약진은 프린터 판매의 호조와 함께 워크스테이션 서버시장의 공략 PC판매망의 대대적인 확충전략등이 결실을 거둔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HP는 지난 2분기에도 55%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하면서 세계시장점유율 9위에 서 6위로 뛰어 올랐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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