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자유통이 컴퓨터전문 양판점인 인포마트를 SW중심의 복합미디어 매장 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서울전자유통(대표 홍봉철)은 하드웨어 중심의 인포마트를 멀티미디어시대에대응하는 체제로 개편한다는 방침아래, SW중심의 복합미디어 매장으로 바꿀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서울전자유통은 이를 위해 이미 지난 5월부터 시범운영중인 부산 본점과 울산점 외에 7월중에 안양점을 복합미디어 매장으로 바꿨으며 서울 강남점과 신규오픈 예정인 포항.인천점을 모두 복합미디어 매장으로 꾸밀 예정이다.
서울전자유통은 또 앞으로 용산 본점을 제외한 인포마트 전매장을 모두 복합 미디어 매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서울전자유통 측은 "일본의 경우 멀티미디어의 대중화와 함께 복합미디어 매장이 컴퓨터유통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복합미디어 매장은 각종 응용SW와 CD롬 타이틀、 게임SW에서부터 컴퓨터서적.소모품.게임기까지 일반가정에 필요한 상품을 일괄구매할 수 있도록 진열.판매하는 곳으로, SW판매뿐 아니라 하드웨어 판매 연계효과를 동시에 노리는 매장형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관련업계는 서울전자유통이 인포마트를 SW위주 복합미디어 매장으로 전환한 것에 대해、 세진컴퓨터랜드의 등장에 따른 PC유통시장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하고 있다.
PC유통시장이 장차 대형 양판점 위주로 재편될 경우 이들 대형 양판점이 HW유통의 중심이 될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소규모 매장은 SW가 중심인 일종의 편의점 형태로 변모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성호기자>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3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4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5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6
李 대통령 “영남, 글로벌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우주항공이 새로운 먹거리 될 것”
-
7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
8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9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10
단독'미토스 쇼크' 파장…KB국민은행 AI 내부통제 강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