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월트 디즈니사가 할리우드 최고실력자인 마이클 오비츠를 영입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지에 따르면 월트 디즈니는 영화、 테마 파크、 그리고 최근에 인수한 캐피털 시티 ABC의 사장으로 마이클 오비츠를 영입했다.
오비츠는 할리우드 연예인력 중개회사인 크리에이티브 아티스츠 에이전시(CA A)의 회장으로 미국 연예계의 배우와 가수들을 관리해왔다.
오비츠는 지난 89년 일본 소니사가 컬럼비아 영화사를 매입할 때、 또 지난9 0년 일본의 마쓰시타사가 MCA영화사를 인수하고 다시 캐나다의 주류회사인시 그램사에 팔때도 관여했다. <박상우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