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에이서 컴퓨터사가 올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8% 늘어난 23억6천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에이서가 발표한 상반기 결산보고에 따르면 이 업체의 주요 품목인 PC부문에서 83%、 반도체부문에서는 79%、 그리고 주변기기에서는 59%의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에이서가 상반기에 이와 같은 매출 호조를 보인 것은 그동안 추진해 온 철저 한 해외 현지화 전략과 공격적 경영방식이 성공을 거둠과 함께 부품을 모듈 화해 현지시장의 수요에 즉각 대응하는 "신속제조 개념"의 도입이 효과를 거둔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에이서는 이같은 호조에 힘입어 올 하반기에도 매출목표를 상향조정할 계획 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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