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싱가포르 크리에이티브사가 사운드와 팩스모 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한 복합카드 "폰 블라스터"를 이달부터 본격 국내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16비트 사운드카드와 14.4Kbps급 팩스모뎀 기능을 함께 수행하면 서 음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폰블라스터"는 또 양방향 송수신이 가능한 스피커폰 기능을 지원하며 웨이브테이블 방식의 사운드카드로의 업그레 이드가 가능하다.
이밖에 자동응답기능 등 기존 팩스모뎀카드의 기능을 그대로 수행할 수도 있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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