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시스템 전문업체인 (주)희테크(대표 이우희)는 기존 주유소 POS시스템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ODT(옥외주유단말기)의 기능을 보강한 "윈도즈"용 주유소 POS시스템(제품명:무스탕-2000)을 개발、 본격판매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희테크가 지난해초부터 6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개발한 이 제품은 옥외단말 기에 신용카드조회기능을 첨가、 신용카드조회전문회사인 한국정보통신과 직 접연결해 각종 신용카드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주유소P OS시스템의 경우 신용카드처리가 되지 않아 주유원이 일일이 주유소 사무실 에서 신용카드를 조회해야 했기 때문에 인력과 시간낭비가 컸다.
또 이 POS시스템의 옥외단말기는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을 발행할 수 있으며 기름을 판매하면서 워셔액 윤활유 부동액 등과 자동차용 액세서리를 동시 에 판매할 수 있다. 옥외단말기에 내장된 스피커는 고객에 대한 각종 정보와 옥외단말기 작동방법 등을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이 옥외단말기는 주유기를 최대 50대까지 연결할 수 있으며 희테크의 POS시 스템에는 옥외단말기를 15대까지 연결할 수 있어 주유소의 규모에 구애받지않는 것도 특징이다.
희테크의 주유소 POS시스템은 또 그동안 주유소 POS시스템에서 가장 큰 문제 로 지적돼왔던 주유기 기종간의 프로토콜을 해결한 것도 특징이다. 희테크는이 제품을 오는 14일부터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리는 "95국제 주유소 현대화 장비전"에 출품할 계획이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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