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외선 센서를 채용한 절수형 수도꼭지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비자의 절수인식이 높아지고 정부의 강력한 절수운동 전개에 따라 절수형 자동 수도꼭지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절수형 자동 수도꼭지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병원,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삼성의료원은 구내 7백여개의 수도꼭지를 모두 절수형 자동 수도꼭지로 설치 50%정도의 절수효과를 거두고 있어 2년내에 설치비용을 회수할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지하철공사도 앞으로 개통될 5,6,7호선 지하철 역사에 자동수도꼭지를 설치해 절수 정책을 펴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한샘 에넥스 보루네오 등에서도 절수형 수도꼭지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주)진흥전자는 올해 월평균 1천개의 절수형 자동 수도꼭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판매액도 전년보다 2백% 신장한 60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파트 단체 물량 위주로 물량을 납품하고 있는 (주)거림도 올해 매출액을 20억원으로 책정하고 대중매체를 통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 정부가 공공건물에 절수형 수도용구를 사용하도록 하고 백화점, 호텔등에 도 이제품의 사용을 유도하고 있더 앞으로 절수형 자동수도꼭지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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