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기기 사업에 주력해온 (주)한국통신이 무인경비시스템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통신(대표 고성욱)은 그동안 생산해온 비디오도어폰、 CCTV시스템 등 HA시스템용 단말기를 통합한 무인경비시스템을 최근 개발 완료하고 본격적인수 주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한국통신(KOCOM)이 이번에 개발한 무인경비시스템은 HA시스템과 비디오도어폰 CCTV시스템、 공동현관시스템 등을 통합한 종합관리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수도 전기 가스 등의 사용량을 관리실에서 자동체크하는 원격검침시 스템을 갖추고 있어 이를 확인하기 위해 검침원이 각 세대를 일일이 방문하는 불편함을 해소했으며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어린이놀이터 등에는CCTV 시스템을 설치해 관리실에 앉아 한 눈에 감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공동현관에는 ID카드로 출입할 수 있는 자동문을 설치하고 각 세대 및 관리실을 호출해 통화할 수 있는 기능과 방문자의 화상을 전송할 수 있는기능을 갖춘 공동현관시스템을 설치、 불필요한 방문객의 출입을 자동통제할 수 있다.
이 무인경비시스템은 별도 설치하는 인텔리전트시스템이나 문자자막전송시스템 유선방송 또는 위성방송 등의 정보통신시스템과도 연결이 가능하다는점이 특징이다.
한편 한국통신은 무인경비시스템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영업부 산하의 1개 부서에 불과했던 시스템영업과를 시스템사업부로 확대 개편했다.
<김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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