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탐방] 비즈니스 네트워크-창업.부업 가이드

"소규모 투자비용으로 유망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의 사업구상을 하게 마련이다. 자영업자는 새로운 아이 템을 찾아서, 직장인은 고용인에서 사업자로의 변신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새로운 사업의 시작에는 상당한 리스크가 존재하게 마련. 사업구상은 대부분 실천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구상(?)의 단계에서 끝나 버린다.

흔히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구비요소는 투자비용 이다. 그러나 투자비용은 사업의 크기와 종류를 결정짓는 요소가 될 수 있지만 필수조건은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업에 대한 각종 정보지식이라 할수 있다.

돈(?)으로 표현되는 정보가치는 사업정보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최근 비즈니스네트워크(대표 노주형)가 통신망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사업정보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90년대에 맞는 새로운 감각과 소비문화에 맞는 각종 사업아이템을 개발,선정 한 내용을 담고 있는 비즈니스네트워크의 사업정보는 단순 정보전달 수준을 뛰어넘는다. 새로운 사업구상자가 빠른 시일내에 구상을 현실로 펼칠 수 있도록 사업아이 템 선정방법에서부터 금융과정 사업절차 등록등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특히 무작위로 이용하던 기존의 창업정보와 달리 회원제로 운용함으로써 정보제공업체와 정보이용자의 거리를 좁힌 것이 특징이다. 물론 회원들간의 온라인 미팅과 의견교환도 가능해 초보 사업자간 연대사업의 가능성도 열려 있다. 주요 정보내용은 뉴비즈니스, 프랜차이즈, 창업마당, 부업 및 알뜰시장, 북한정보 청소년 사업가마당, 뉴마케팅과 뉴광고 등으로 구성된다.

우선 뉴비즈니스의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면서 새롭게 부상할 수 있는 각종 사업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는 메뉴가 뉴비즈니스 정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의 각종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청소년 사업가마당에서는 최근 20~30대가 소규모 자본으로 시작해 볼 만한 사업이 수록되어 있으며, 프랜차이즈정보에서는 프랜차이즈 운용의 전략과 구상이 담겨 있다.

북한정보는 남북경제협력의 본격화에 대비해 미래에 펼칠 수 있는 남.북합작사업을 미리 예견해 주는 코너.

비즈니스 네트워크는 회원들간 사업구상을 협력하는 동시에 연대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전용 대화실을 갖추는 한편 회원의 궁금증에 답할 수 있는 온라인 컨설팅을 개설할 계획이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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