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보시스템(MIS)패키지 전문업체인 한국하이네트(대표 최영민)가 올 하반기부터 자본증자를 통해 지방 영업망 강화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하이네트의 이번 지방영업망 강화계획은 본사가 관리하는 영업지사의 경우 현재 부산 인천 이리 등 8군데 외에 신규로 대구 광주 울산 등 10여군데에 추가 설치키로 했다.
또 현재 본사에만 있는 고객지원센터도 영등포 인천 수원 부산 대구 등 5군 데로 확대 운영키로 했으며 공인대리점을 연말까지 60개이상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한국하이네트는 특히 본사직영 영업지사가 설립된 지역을 중심으로 공인대리 점을 개설、 대리점관리를 체계화할 예정이다. <이일주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