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업체를 대상으로한 미연방통신위원회(FCC)의 개인 휴대통신서비스(PCS) 라이선스의 경매가 늦어지게 됐다.
미"월스트리트 저널"지는 최근 미 컬럼비아 특별구 항소법원이 중소 통신업체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달말로 예정된 FCC의 PCS라이선스 경매를 일단 중지하도록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이 신문은 FCC가 소수민족및 여성소유 기업에 특혜를 주려고 하는데다 현재 FCC가 규정하고 있는 중소업체의 기준이 애매하다는 중소업체들 의 불만을 항소법원이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히고 이로써 PCS경매가 적어도 6개월가량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중소업체들이 올해초 별도의 경매를 통해 PCS라이선스 를 취득한 대규모 통신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뒤질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알려졌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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