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중공업은 한국 최초로 방송통신위성인 무궁화호 위성의 발사체 제작업체 로 참여하여 발사체의 핵심부품인 페이로드 어태치 피팅、 노즈 콘 및 노즈 콘어댑터 등을 성공적으로 제작、 최근 인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92년 무궁화호 위성 부품 공급 회사로 선정된 미국의 맥도널 더글러스 에어로스페이스사와 델타 봄 로켓의 부분품 제작 및 무궁화호 위성 등 국내 인공위성 제작 관련 기술을 이전받았다고 밝혔다.
한라중공업은 지난 93년 11월 페이로드 어태치 피팅의 제작을 완료한데 이어 올해초 노즈 콘 및 노즈 콘 어댑터를 제작 인도함으로써 무궁화호 위성 관련 모든 작업을 끝마쳤다고 말했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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