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영통신업체인 프랑스 텔레콤(FT)사가 광대역 대화형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광케이블망을 구축키로 하고 이를 위해 알카텔 알스톰등 4개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미"월스트리트 저널"지는 최근 FT가 5억프랑(약 1억4백만달러)규모의 광케이 블망을 구축키로 하고 이를 위해 알카텔 알스톰、 마트라 에릭슨、 SAT및 지 멘스 등과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FT는 프랑스판 정보고속도로에서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네트워크를 통해 2만가구에 주문형 비디오(VOD)를 포함한 멀티미디어 온라인서비스를 시험적으로 제공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허의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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