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네트워크업체인 스리콤사가 지난 5월말 마감한 95회계연도에서 1억2 천5백7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최근 밝혔다.
스리콤사는 또한 매출에서 지난해에 비해 57%가 늘어난 13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회사의 4.4분기 수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5% 늘어난 4천7백6 0만달러、 매출은 59% 증가한 3억8천4백90만달러로 나타났다.
스리콤사의 이같은 실적호조는 스위치、 원격 액세스 서버 등의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1백%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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