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분기에 25.3%의 대폭적인 신장세를 기록했던 설비투자가 하반기에 는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경제사회연구원이 발간하는 "기업경제" 최근호에서 전민규 연구원은 "올 해 설비투자 증가율이 당초 예상과 달리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하반기에는 내년 하반기 경기 하락에 대비한 기업들의 설비투자 조정으로 다소 떨어질것 으로 전망하고 "미국 경제의 침체기 진입과 일본의 경기 회복 지연、 원고의 지속등으로 하반기 수출 전망이 상반기처럼 밝지는 않다는 점도 설비투자 증가세가 이어지기 어렵다는 전망을 가능케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전 연구원은 "정부가 경상수지 적자를 방어하기 위해 올해의 경제 성장률을 8.5%이내로 조정하는 방향으로 경제를 운영할 경우 총수요억제 의 일환으로 기업들의 투자도 억제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요인들에 비추어 볼 때 올 하반기 설비 투자는 15.7%가 증가、 올해전체로는 투자증가율이 17.9%에 달할 전망이다. <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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