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텔레커뮤니케이션사가 원격화상회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가 최근 보도했다.
홍콩 텔레커뮤니케이션사는 기업인들을 주대상으로 원격화상회의 서비스에 나설 예정으로 사용자들은 홍콩 내외의 다른 호환시스템 사용자들과도 화상 회의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다양한 고객 수요에 대응키 위해 미인텔 및 픽처텔사가 각각 개발 한 3개의 하드웨어 플랫폼을 사용、 서비스요금 체계를 다양화하기로 했다.
또한 홍콩 텔레커뮤니케이션사는 계열의 홍콩 텔레컴CSL사를 통해 화상회의 패키지장비 판매、 시스템설치、 AS지원 등 턴키방식에 의한 고객지원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조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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