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의 다중매체통신서비스(MHS)인 데이콤-메일400서비스에 이미지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이미지 팩스서비스가 추가된다.
데이콤(대표 손익수)은 워드프로세서로 팩스인쇄기능으로 생성되는 PCX 이미지 파일을 팩스로 압축 전송하는 이미지팩스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에서 제공되는 MHS서비스중 이미지가 포함된 문서를 팩스로 전송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데이콤의 메일400이 처음이다.
이 서비스는 글이나 훈민정음등 PC용 워드프로세서에서 작성된 이미지가 포함된 문서를 팩스인쇄기능을 이용해 이미지 파일로 변환한 후 다시 통신용 SW내부로 등록하여 상대방에게 전송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데이콤은 이미지 팩스기능의 제공으로 CAD 및 그래픽 데이터 수요를 상당부 분 흡수、 연간 2억원정도의 매출신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승철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5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9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