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생산확대에 힘입어 반도체생산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반도체용 계측 기시장이 급신장하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아남산업.LG반도체 등 반도체업체들이 반도체 생산확대에 경쟁적으로 나서면서 반도체 생산장비에 채용되는 계측기시장은 올해 3천7백80억원을 형성、 지난해 3천1백10억원보다 21.5%가 증가할 전망이다. 이같은 현상은 지난해 1조4천8백억원에 달했던 국내 반도체장비시장이 올해에는 1조8천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반도체생산장비에 필수적 으로 채용되는 반도체용계측기수요도 함께 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반도체용 계측기로는 리니어 IC계측기、 디지털 IC계측기、 메모리 IC계측기 등 다양한 제품이 시판되고 있으며 반도체기술향상으로 신제품이 계속적으로개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계측기시장도 계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그러나 반도체용 계측기의 경우 반도체장비구입시 함께 일괄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국산화된 제품이 적어 무역 적자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국내에서는 대학에서 사용하는 반도체 실험용 계측기、 간단한 비교 테스트기능을 갖춘 제품들이 생산되고 있어 앞으로 기능이 더욱 향상된 반도 체용 계측기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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