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케이블텔、비디오트론등 일부 케이블TV업체들은 위성방송업체인 브리 티시 스카이 브로드캐스팅(B스카이B)사가 시장에서의 지배적 위치를 악용 서비스 요금을 부당하게 통제함으로써 케이블TV업체들에 영향력을 행사하려한다고 유럽위원회(EC)에 제소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지는 오는 11월 B스카이B가 도입할 예정인 요금카드 제도가 서비스 요금의 인상으로 이어져 자신들의 사업을 제한할 것이라는 케이블TV업체들의 제소를 EC가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케이블TV업체들은 B스카이B의 요금카드제도가 실시될 경우 영화나 스포츠 프로그램의 확보에도 어려움이 예상되는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커다란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B스카이B는 케이블TV업체들의 움직임에 대해 "케이블TV 업체들이 EC에제소한 내용은 부정확하다"고 말하고 "제소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까지도 해명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허의원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3
“사람 감정 이해하면서 대화” 2억원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
4
40년간 서랍에 방치된 동물 뼈, 남극 최초의 '공룡 화석'이었다
-
5
“부품 이송 넘어 선별·배치까지”…진화한 휴머노이드, BMW 생산라인 투입
-
6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7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
8
“틱톡 라이브서 키스했다고 맞았다”…100명 앞에서 공개 태형 당한 20대 커플
-
9
걷기만 하면 AI가 학습한다…발목형 보행 보조 로봇
-
10
하루 커피 3잔이 간암 위험 크게 낮춰…“디카페인도 효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