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프트웨어업체인 컴퓨터 어소시에이츠(CA)사가 동종업체인 레전트사 를 인수하려는 계획이 난관에 부딪혔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지는 미국 법무부의 반독점담당부가 CA사의 레전트 인수계획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고 최근 보도했다.
CA와 레전트사는 미법무부로부터 인수절차를 구체적으로 밝히라는 내용의 2차 요구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법무부와 연방무역위원회(FTC)가 1년동안 2차요구서를 보내는 경우는 5%미만이어서 CA와 레전트에 대한 이번 2차요구서는 이들 회사의 합병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관계자들은 이에 따라 오는 7월 6일로 예정된 이들 회사의 합병이 다소늦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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