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이 애플 컴퓨터사와 맥 OS의 라이선스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IBM은 지난 19일 파워PC 채용 컴퓨터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IBM의 이같은 계획은 지난해 양사가 IBM의 OS/2와 애플의 맥 OS를 동시에 지원하는 파워PC채용 컴퓨터의 공동 사양에 합의했으나 이번에 발표된 파워P C 컴퓨터가 합의된 공동 사양을 충족시키지 못함에 따라 맥 OS의 라이선스를통해 이 문제를 해결코자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공동 사양을 만족시키는 파워PC 컴퓨터는 애플사가 맥OS의 새 버전을 내놓을 내년 중반에나 출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세관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