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컴팩 컴퓨터사가 새로운 노트북PC인 "콘트라 420" 및 "콘트라430"을 최근 출시했다.
컴팩은 이 제품이 기존의 "콘트라"시리즈보다 마이크로프로세서(MPU)의 속도가 더 빠르고、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의 용량이 크며 모니터도 더 크다고 밝혔다.
컴팩은 이 제품을 2천5백~3천7백달러에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컴팩은 "콘트라 420"과 "콘트라 430" 모델을 통해 지금까지 부진했던 노트북 PC시장을 공략할 전략인 것으로 알려졌다.
컴팩은 지난해 4.4분기 미국 노트북PC 시장점유율에서 IBM NEC 도시바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박상우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8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9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