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가 영국 런던에서 1억5천만달러 규모의 주식예탁증서 (DR)를 발행했다.
삼성전자는 21일 주간사인 골드만 삭스사와 삼성증권 등과 이같은 규모의 DR발행 조인식을 갖고 오는 27일 런던증시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DR발행을 위해 도쿄 홍콩 뉴욕 런던등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는데 발행금액의 6배에 달하는 투자가들의 초과주문이 쇄도、 발행가격 이 국내 주가대비 약 10%의 높은 프리미엄을 조건으로 책정됐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성공적인 DR발행에 대해 세계 반도체 경기호조와 엔고에따른 한국제조업체의 활황 등에 힘입어 경영실적 상승등 신뢰성이 높아졌기때문으로 분석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91년에 처음으로 해외DR를 발행한데 이어 지난해까지4 차에 걸쳐 총 5억달러의 DR를 발행했으며 현재시가가 약 10억달러를 호가하고 있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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