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그래피 기술 개발업체인 미국의 프로필리아란 회사가 색상 재현도가 뛰어난 색 감광제를 개발했다고 비즈니스위크지 최신호가 보도했다.
이번에 개발된 색 감광제는 홀로그램을 비추는 스크린 위에 칠하면 빛이 비치는 각도에 따라 홀로그램에서의 색 표현이 달라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이 잡지는 전했다.
이는 홀로그래피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 디자인 분야 등에서 그동안 보는 사람에 따라 색감이 달라지던 현상을 없앰으로써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세관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8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9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