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서는 햇볕이 잘 쬐는 열대나 아열대 지역을 활용, 무한하고 공해가 없는 태양에너지를 적극 이용하는 방법등을 모색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제안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가 최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 제7회 신.
재생에너지기술개발 및 동향에 관한 세미나에서 정현채박사(경희대 화학과 교수)는 "지구 온난화현상과 태양열이용"이란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박사는 화석연료 사용량의 증가로 지구온도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이 여러 나라의 관찰에서 드러났다고 전제하고 지구온난화 문제는 화석연료의 과다사 용으로 지구표면에 탄산가스가 급증하면서 온실효과가 두드러지고 온도상승 에 따른 수증기의 증기압증가로 가중된데다 오존층의 감소로 다량의 적외선 이 대기권에 침투해 더욱 촉진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따라 인간이 햇볕이 잘 쬐는 지역으로 이주하는 방법, 열대나 아열대 사막지대에서 태양발전을 해 지구 각처에 공급하는 방법, 태양표면의 막대한 에너지를 이용하는 방법 등에 대한 연구개발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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