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텔사는 중국 상해에 반도체 조립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일본경 제신문"이 지난 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텔은 오는 4.4분기중 공장을 착공、 97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 이며 투자액은 약 3천만달러로 이 공장에서는 주로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생산할 예정이다.
또 인텔은 상해시당국과 이 지역 컴퓨터업체에 주요 마이크로프로세서(MPU) 로 인텔 "펜티엄"칩을 추천, 장려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인텔은 중국PC시장 이 확대됨에 따라 현지생산 및 시당국과의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반도체의 판매확대를 꾀할 방침이다.
이 회사의 상해공장은 약 9백명의 종업원을 채용、 동남아시아와 중국에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MCU 및 플래시메모리를 조립생산할 계획이다. 아시아 내 인텔의 반도체조립공장은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에 이어 이번이 3번째이다.
이와 함께 인텔은 상해시와 *시당국이 펜티엄을 PC의 주력 MPU로 추천하고*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산업육성에 상호협력하며 *상해의 정보통신산업계 전문가 자문기구에 인텔이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미국 데이터퀘스트사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내 PC출하대수는 전년보다 67% 증가한 65만대로 늘어났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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